양창윤 예비후보는 도외지역 렌터카가 제주에 무제한 유입되면서 도내 렌터커 보유대수가 2만대를 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때문에 도내 택시 및 렌터카의 수입이 떨어지고 교통체증을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양 예비후보는 그 대책으로 제주지역에 한해 렌터카 총량제를 실시, 도외지역 렌터카의 무분별한 제주유입을 막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외국어 통역택시의 통신비는 제주관광발전을 위해 JDC가 부담하는 방안을 정부 및 JDC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