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산업단지공단]
산단공은 안전관련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합동방재센터(산단내 6지역 설치, 시흥·서산·익산·여수·울산·구미)에서 입주기업 대상 합동지도 및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안전취약시기에 자체시설물과 산업단지 취약지 안전점검 및 입주기업 안전지도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동절기를 맞아 폭설 및 한파 대비 안전점검을 이달 7~23일 11개 지역본부와 관할 산업단지에 대해 실시했다.
매달 4일 '안전점검의 날' 실시, 10월부터 11월까지 시흥, 울산, 익산, 여수 4개 지역에서 정부, 지자체 및 유관기관 공동으로 입주기업과 시민이 참여하는 화학사고예방 국가산업단지 순회 안전캠페인도 전개했다.
'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산업단지 노후화로 산업단지 안전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에 따라 산업단지 안전관리체계를 고도화해 입주기업들이 안심하고 일 할 수 있는 산업단지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