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환 문경시장 ‘2015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

고윤환 문경시장(우측)[사진=문경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고윤환 문경시시장이 한국신지식인협회에서 주관하는 ‘2015년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돼 30일 한국신지식인협회로부터 ‘신지식인상’을 수상했다.

신지식인 선정은 각계각층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이번에 문화예술부문, 교육부문, 공무원부문 등 총10개 분야를 선정했으며, 고윤환 문경시장은 ‘공무원부문’에 선정됐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올해 개최한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저비용 고효율대회로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제적인 롤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선수촌 조성에 800억원이 소요되나 카라반이라는 특별한 아이디어 창출로 35억원에 해결했으며, 세계3대 종합스포츠 대회를 앞두고 질서, 친절, 청결운동을 펼쳐 전시민이 동참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전 시민과 전 공무원이 합심 노력해 준 덕분이라면서 앞으로 일등 문경을 건설하는데 더욱 매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