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하나생명]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하나생명은 주재중 (前)외환은행 기획관리그룹장을 운영총괄 부사장(COO, 최고운영책임자)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주 신임 부사장은 대구 출신으로, 대륜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와세다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1년 외환은행 인사부에 입사해 동경지점장 겸 재일대표를 역임하고, 하나금융그룹에 인수된 후에는 지주 전략기획실장, 외환은행 기획관리그룹장 등을 거쳤다.
하나생명 관계자는 “주 부사장 선임을 통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경영활동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주 신임 부사장은 대구 출신으로, 대륜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와세다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1년 외환은행 인사부에 입사해 동경지점장 겸 재일대표를 역임하고, 하나금융그룹에 인수된 후에는 지주 전략기획실장, 외환은행 기획관리그룹장 등을 거쳤다.
하나생명 관계자는 “주 부사장 선임을 통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경영활동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