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풀잎채가 2016년 1월 1일 신정을 맞아 새해를 시작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메뉴 떡국을 제공한다.
떡국은 무병장수와 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새해 첫날 먹는 전통 음식으로,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담고 있다. 풀잎채에서는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고객들 특히, 가족과 떨어져 떡국을 먹기가 어렵거나 재료 준비와 조리가 어려운 1인 가구들을 위해 따뜻한 떡국을 준비했다.
풀잎채의 신정 특별메뉴 떡국은 청량리점, 타임스퀘어 영등포점, 목동점, 홍대점 등 전국 28개 매장에서 제공한다. 1월 1일 휴무인 매장의 경우에는 2일에 제공할 예정이다.
풀잎채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와 행복을 전달하고자 1월 1일 단 하루만 순수와 장수를 뜻하는 우리 전통 음식인 떡국을 준비했다"며 "풀잎채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떡국 맛있게 드시고 2016년에는 건강과 웃음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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