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 ‘2015 KBS 가요대축제’(이하 ‘KBS 가요대축제’)는 ‘가족(Family)’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올 한해를 빛낸 국내 최고 인기가수들의 무대와 선후배 가수들의 특별 콜라보레이션 무대 등 총 27개 팀의 생방송 콘서트로 진행됐다.
소녀시대 티파니와 레드벨벳 웬디는 소녀시대의 'Dear. Mom'을 함께 불러 가족애를 일깨웠다.
티파니는 각선미가 드러나는 칵테일 드레스, 웬디는 고풍스러운 롱드레스를 입어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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