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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정혜성,유승호와 사랑에 빠져 남궁민 무너뜨리는 데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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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3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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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0일 SBS '리멤버'가 SBS '연예대상‘으로 결방된 가운데 서진우(유승호 분)가 남규만(남궁민 분)을 무너뜨리기 위해 남규만의 여동생 남여경(정혜성 분)에게 접근하고 남여경은 서진우에게 빠져들어가고 있는 것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남여경이 서진우를 사랑하게 돼 자기 오빠인 남규만을 무너뜨리는 데 협력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리멤버 6회에선 서진우는 남여경 그림 전시회에 갔다. 서진우는 푸른 색 그림만 쳐다봤다. 남여경은 서진우에게 끌려 서진우에게 먼저 “이 그림만 보고 계시네요”라고 말했다.

서진우는 “짙은 푸른 색 속에 깊은 슬픔이 느껴져서요”라며 “‘평생토록 그녀는 나에게 하나의 그림이었습니다’ 샤갈이 사랑하는 연인이 죽었을 때 한 말이에요. 샤갈도 푸른색을 좋아했어요”라고 말했다. 남여경은 서진우에게 빠져들어갔다.리멤버 리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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