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안기승)가 30일 ‘위험물 안전관리 및 도민 안전보호’에 노력한 공이 현저한 2506부대 3대대 이동철 중령(42)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 대대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부대 내 위험물 안전관리 및 화재예방 훈련 철저 등 부대원에 대한 안전의식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유공자로 선정됐다.
한편 이 대대장은 수상소감에서 “이 상은 2506부대 3대대 전 군인이 다 같이 노력한 결과”라며 “국민을 위해 더 열심히 헌신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안전한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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