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새마을회, 사랑의 쌀·내복·도서 나누기

  • 백미 60포, 내복 100벌, 도서 1천5백권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전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 새마을회(회장 방광설) 주관으로 30일 인천시 교육청 본관 앞에서 방광설 회장을 비롯한 시회장단이 참가한 가운데, 이청연 인천시 교육감에게 관내 저소득층 학생 160명에게 지원할 백미 60포와 내복 100벌, 도서 1천5백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더불어 사는 행복한 인천만들기와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쌀과 내복은 인천시 관내 저소득층 학생 160명에게 전달되고, ‘6·25전쟁 1129일’이라는 도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인천시 새마을회, 사랑의 쌀·내복·도서 나누기[1]


방광설 인천시 새마을회 회장은 “이번 사랑의 쌀·내복 나누기는 동절기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꿈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한편, 나라사랑을 일깨우는 ‘6·25전쟁 1129일’이라는 도서는 학생들의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