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드라마 '킬미힐미'에서 다중인격 연기를 선보이며 '2015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MBC 연기대상 '킬미힐미' 지성은 지난 2012년 12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영화 '나의 PS 파트너' 김아중, 신소율, 강경준과 출연했다.
당시 동료배우들은 지성에 대해 코믹할 정도로 진지하다고 말했다. 이에 지성은 이를 인정하며 "농담을 했다가 분위기가 싸해지면 빠지는 버릇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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