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섭 장관은 31일 "2016년 국민을 국정의 중심에 두고 국민행복을 위해 우일신(又日新)하고 우독행(又篤行)하는 혁신의 해를 만들어가자"며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길을 주저하지 말고 의기투합하여 도전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정 장관은 "지난해 우리는 창신(創新)의 정신과 독행(篤行)의 실천적 자세로 국가혁신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며 "안전행정부에서 3부처로 분화되는 과정에서도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며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이 주인이 되는 정부3.0 혁신을 더욱 공고이해 국민행복 세상을 만드는 약속을 지키겠다"며 "지방자치를 주민이 주인되는 생활자치로 한층 더 발전시켜 주민이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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