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한 시민이 중국 길거리 변전 시설기에 부착된 QR코드를 31일 활용해 보고 있다. 당국이 베이징(北京) 장안가(長安街)의 젠궈먼(建國門)에서 푸싱먼(復興門)에 이르기까지 1100개 설비에 QR 코드를 붙여 스마트폰 하나면 쉽게 관련 정보를 얻도록 만들었다. QR코드는 'Quick Response'의 약자로 1994년 일본 덴소웨이브가 개발했다. 기존 바코드는 1차원적인 가로 배열로 많은 정보를 담기 어렵지만, QR코드는 가로와 세로를 활용해 4296개의 문자를 넣을 수 있다. 한자도 1817자나 들어간다. 관련기사'삼성 동남아 텃밭' 말레이서 중국 스마트폰 공습불붙은 스마트폰 대전··· '갤럭시vs아이폰'에 중국폰까지 가세 #스마트폰 #중국 #QR코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