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의궤·퇴계선생문집 등 10건 보물로 지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31 14: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문화재청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문화재청이 ‘조선왕조의궤’ 등 10건을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 예고한다고 31일 밝혔다.

‘조선왕조의궤’와 함께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는 ‘노영 필 아미타여래구존도·고려 태조 담무갈보살 예배도’를 비롯해 ‘구례 천은사 삼장보살도’, ‘구례 천은사 관세음·대세지보살좌상’, ‘익산 심곡사 칠층석탑 출토 금동불감 및 금동아미타여래칠존좌상’, ‘서울 흥천사 금동천수관음보살좌상’, ‘익재난고 권6∼7’, ‘역옹패설’, ‘퇴계선생문집’, ‘퇴계선생문집목판’이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보물로 지정 예고한「조선왕조의궤」등 10건에 대해 30일간의 지정 예고 기간 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