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종무식'은 주변의 이웃과 함께 연말에 따뜻한 정을 나누자는 취지로 삼성증권에서 매년 실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 '나눔 종무식'은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350개의 '행복쿠션'을 직접 만들고, 국내 소아병동 아이들에게 기부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나눔 종무식'은 2005년부터 시작해 11년째를 맞은 행사로 그동안 임직원들의 기증품을 판매한 수익금 기부, 독거노인 방문, 저소득층 청소년 문화공연 초청 행사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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