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이선호-문보령,러브라인 시작“결혼도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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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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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1일 방송된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36회에선 주경민(이선호 분)과 김수경(문보령 분) 사이에 진정한 러브라인이 시작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처음 김수경은 주경민의 조건을 보고 주경민에게 매달렸고 주경민은 김수경을 경멸했다. 그러나 김수경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고 3년 후 김수경은 경영 능력을 발휘해 갑숙이 치킨집을 크게 키워 치킨집 3호점까지 냈다.

주경민은 멜사를 되찾았다. 주경민은 김수경의 치킨집으로 갔다. 주경민과 김수경은 치킨집 성장과 멜사를 되찾은 것을 서로 축하했다.

주경민은 “결혼도 하셔야죠”라며 자기의 마음을 내비쳤고 김수경은 “결혼보다는 돈을 벌라고요”라며 “부모님 노후를 위해선 저 열심히 벌어야 해요”라고 말했다.

주경민이 “밝아 보여 좋아요”라고 말하자 김수경은 “돈 벌라면 웃어야 해요”라며 “그래야 손님이 오거든요. 여기선 손님이 갑이에요”라고 말했다.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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