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내년 1월까지 전 모델 개소세 혜택 연장

Q50s 하이브리드.[사진=인피니티 코리아]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인피니티 코리아는 올해로 종료되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을 브랜드 자체적으로 내년 1월까지 연장 적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내년 1월 31일까지 차량을 등록하는 인피니티 전 고객은 모델에 따라 최대 100만원에 해당하는 개소세 인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이번 달 2016년형 Q50 유로 6 등 주력 모델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역대 월 최다 판매량 기록 갱신을 예상하고 있다. 종전 월 최다판매는 지난해 6월 416대. 특히 Q50S 하이브리드는 높은 가치와 만족도가 입 소문을 타며 하반기 판매량이 상반기 대비 15배 폭증했다.

이창환 인피니티 코리아 대표는“수입차 최초 ‘올해의 안전한 차’ 선정, 3000만원대 Q50 유로 6 모델 출시 등 최근 시장에서 재조명 받으며 큰 인기를 끈 Q50을 중심으로 이번 달 전 모델의 고른 성장이 기대된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인정받고 있는 인피니티 라인업의 가치를 개소세 인하 혜택과 함께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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