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은 지난 2011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지동원은 "직업은 모르겠지만 웃는 게 예쁜 여자가 좋다" 며 "키도 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31일 한 매체는 지동원이 분데스리가 올 시즌 종료 이후 강지영의 친언니 강지은씨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결혼 날짜, 장소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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