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자회사대표 인사...유구현 우리카드·정기화 우리종금 대표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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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3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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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우리은행은 31일 유구현 우리카드 대표와 정기화 우리종합금융 대표를 연임시키는 등 자회사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유 대표와 정 대표는 앞으로 1년간 더 재임하게 된다.

또 우리FIS 대표에는 권기형 전 우리은행 부행장, 우리신용정보 대표에는 김종원 전 우리은행 부행장을 선임했다.

우리PE 대표로는 김옥정 전 우리은행 부행장을 발탁했다.

신임 대표이사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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