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신년사] 김현철 우리은행 웨이하이분행(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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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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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우리은행 웨이하이지점장이 관영 CCTV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우리은행 웨이하이지점 제공]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김현철 우리은행 웨이하이(威海)분행(지점)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각오로 더욱 치열하게 2016년을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추위에 떨어본 사람일수록 태양의 따뜻함을 알고 인생의 괴로움을 겪어온 사람일수록 생명의 존귀함을 안다”고 어떤 시인은 말했습니다.

2015년은 정말 힘들고 어려웠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모두 지치고 힘들고 어려웠던 발걸음들 ..

하지만 누군가가 우리에게 고개를 한 번 끄덕여주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미소 지을 수 있고, 또 언젠가 실패했던 일에 다시 도전해볼 수도 있는 용기를 얻게 되듯이 소중한 누군가가 우리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을 때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밝게 빛나며 활기를 띠고 자신의 일을 쉽게 성취해 나갈 수 있습니다.

새로운 한 해가 또 시작합니다.
다시금 신발끈 동여매고 새로운 각오로 더욱 치열하게 2016년을 맞이할까 합니다.

나 혼자가 아닌, 더불어 함께하는 초심을 잃지 않고 새해를 시작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새해에는 모두가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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