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교범 하남시장이 1일 창우동 소재 현충탑을 찾아 새해맞이 참배행사를 실시한다.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호국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이날 행사는 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및 보훈·안보단체장,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 단체별로 분양 후 합동 참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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