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강용석, 최태원 노소영 차녀 최민정에 "대단하다" 칭찬…이유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1-01 10: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썰전 최태원 썰전 최태원썰전 최태원 썰전 최태원 [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썰전'에 출연했던 변호사 강용석이 과거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차녀 최민정 중위에 대해 칭찬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재벌들의 사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강용석은 "계산된 행동이었다고 해도 대단한 것"이라며 소말리아 아덴만 파병까지 갔던 최민정 중위에 대해 칭찬했다.

이어 강용석은 "임관한 것까지는 그렇다 쳐도 중국 아덴만에 가 있다는 이야기 듣고 깜짝 놀랐다. 아버지 최태원 출소도 못봤다더라. 이건 대단한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민정 중위는 금수저 임에도 학창시절 편의점은 물론 와인바 아르바이트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최태원 회장은 한 매체에 편지를 보내 아내인 노소영 관장과 이혼할 것이며 혼외자가 있음을 밝혔다. 하지만 노소영 관장은 "가정을 지킬 것"이라며 이혼 요구를 거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