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래원이 과거 과체중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김래원은 "3년 전에 과체중이었다. 영화를 끝내고 미국에서 휴가를 보냈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다"며 몸무게가 15㎏ 증가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래원은 "다들 그때 모습을 기억하시고 사진이 인터넷에서 계속 돌았다"며 씁쓸해했다.
한편, 31일 진행된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 후보에 올랐었던 김래원이 10대 스타상에서 거론되지 않자 논란이 일었다. 이에 SBS 측은 "현재 확인 중"이라고 해명했을 뿐 이유를 설명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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