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열애인정 나비, 과거 방송서 "눈만 세 땀 땄다" 가슴수술 논란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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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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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열애인정 나비 장동민 열애인정 나비 장동민 열애인정 나비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나비가 개그맨 장동민과 열애하는 가운데, 과거 가슴 수술 논란에 대한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나비는 "포털사이트 제 연관검색어에 '노출' '성형수술' 같은 단어가 많다. 성형했다고 오해를 많이 하시는데 눈만 세 땀 땄다"고 말했다.

이어 나비는 "몸 쪽 성형은 전혀 건들지 않았다. 코도 자연산이다. 치아는 라미네이트가 아니라 보철"이라며 자세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동민은 31일 방송된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생방송 중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 나비와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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