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EXID 하니가 JYJ 김준수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하니와 혜린은 슈의 쌍둥이 딸 라율 라희를 돌봤다.
특히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하니는 "23개월이나 23살이나 똑같다. 나도 나한테 잘해주는 남자보다 자기 일을 묵묵히 열심히 하는 남자에게 더 끌린다"며 이상형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일 김준수 하니 소속사는 두 사람이 6개월째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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