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서 해맞이객 익사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경북 울진국 후포면 한 횟집에서 해맞이객 최모씨가(73씨)가 술에 취해 다툼을 벌이다 물에 빠졌다. 

지난 31일 오후 10시 40분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해역을 수색해 30여 분만에 최씨의 사체를 발견했다. 영덕 아산병원으로 이송했다. 임씨는 물에서 스스로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툼을 벌인 이유와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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