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경북 울진국 후포면 한 횟집에서 해맞이객 최모씨가(73씨)가 술에 취해 다툼을 벌이다 물에 빠졌다. 지난 31일 오후 10시 40분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해역을 수색해 30여 분만에 최씨의 사체를 발견했다. 영덕 아산병원으로 이송했다. 임씨는 물에서 스스로 빠져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툼을 벌인 이유와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경북 산불 산림피해 9만여ha…산림청 발표의 '2배'KT&G, 산불피해 경북 지역 잎담배 농가 지원 #경북 #울진 #해맞이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