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EXID 하니가 JYJ 김준수와 열애 중인 가운데, 과거 허벅지로 인한 스트레스를 털어놨다.
과거 MBC 라디오 '허경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하니는 "철인 3종 경기도 해봤기에 허벅지 근육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하니는 "살인가 해서 지방흡입도 생각해봤는데 근육이라 빼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말에 포기했다. 허벅지 때문에 많이 울었다. 병원에 가서 상담도 받고 마사지 샵도 다녔다"고 덧붙였다.
한편, 1일 디스패치가 김준수 하니의 열애설에 대해 보도하자, 김준수 소속사는 "하니와 6개월째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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