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썰전'에 출연했던 변호사 강용석이 과거 간통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간통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강용석은 "간통죄가 성립되려면 현장을 덮쳐야 한다. 한 번은 CCTV로 촬영을 했는데 상체만 나와서 간통죄가 성립이 안됐다"고 말했다.
이어 강용석은 "콘톰도 빈 콘돔은 안 된다. 남자가 무정자증이라 DNA 채취가 불가능했던 적도 있었다"고 덧붙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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