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유아인이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받은 가운데, 과거 신세경이 유아인에 대해 극찬했다.
지난해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출연자들은 '육룡이 나르샤' 인기 비결로 유아인을 만장일치로 꼽았다.
이에 유아인이 "많이 사랑 받는 시기가 나에게 찾아와 줘서 고맙고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은 하는데 이러다 말겠지 싶다"고 말하자, 신세경은 "유아인 인기는 오래 갈 것 같다. 오빠는 70대가 돼도 멋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1일 진행된 'SBS 연기대상'에서 유아인은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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