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건강 적신호 극복 위해 고군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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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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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건강 적신호 진단을 받았다.

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병원에서 이상 진단을 받고 큰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요즘 바쁜 촬영으로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전현무는 라디오 일정을 소화하던 중 목에 이상을 느끼고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방문했다.

이어 긴장하며 진단을 마친 전현무는 병원에서 심각한 검진 결과를 듣고 충격에 빠진다.

이에 전현무는 특단의 조치로 발성 치료법을 추천받아 성대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이론부터 올바른 성대 사용법 자세까지 배우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과연 전현무는 건강의 적신호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오늘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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