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혜리,바바리맨에“쪼금해가지고!별로 볼 것도 없구만”한방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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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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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vN '응답하라 1988'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일 tvN '응답하라 1988'이 결방된 가운데 성덕선(혜리 분)이 바바리맨에게 한방을 먹이는 장면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12회에서 류동룡(이동휘 분)이 받은 돈가스 집 쿠폰으로 돈가스를 먹기 위해 쌍문동 친구들은 돈가스 집에 갔다.

성덕선은 돈가스가 나오기 전 화장실에 갔는데 거기서 바바리맨을 만났다. 바바리맨은 성덕선 앞에서 벗은 몸을 보여줬다. 성덕선은 바바리맨에게 “쪼금해가지고! 별로 볼 것도 없구만”이라고 소리쳤고 바바리맨은 도망쳤다.

이후 성덕선은 최택(박보검 분) 앞에서 울었다.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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