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2016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 첫 번째 일요일인 3일은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국내 대형마트 업체들이 모두 정상 영업한다. 하지만 다음 주 중인 4~9일 사이 휴점하는 곳도 있으니 해당 지역 주민들은 유의해야 한다.
먼저 이마트의 경우 이날 모든 점포가 정상영업을 한다. 다음 주 중에는 8일(금) 제주도의 서귀포점, 신제주점, 제주점 등 3개 점포만 문을 닫는다.
홈플러스는 3일 휴무인 점포와 주중(4~9일) 쉬는 곳은 전국적으로 없다.
매월 둘째와 넷째 일요일 대부분이 쉬는 코스트코는 3일, 12개 점포가 정상 영업한다. 특히 둘째(13일)와 넷째(27일) 수요일 쉬는 일산점과 둘째 수요일(13일), 넷째(24일) 일요일 휴점인 울산점도 이날은 각각 영업을 한다.
각 업체별 휴무 점포 안내는 이마트(store.emart.com), 홈플러스(corporate.homeplus.co.kr), 롯데마트(company.lottemart.com), 코스트코(www.costco.co.kr/locations) 등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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