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여주·파주·부산 아울렛, 10일까지 '캐주얼·스포츠 웨어' 등 최고 8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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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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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전경.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신세계사이먼(대표 조병하)이 2016년 새해를 맞아 오는 10일까지 여주를 비롯해 파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총 180여 개 브랜드를 최고 80% 할인하는 신년 특별 프로모션(New Year Special)을 벌인다.

아이잗컬렉션·듀엘·지이크 등 남·녀 컨템포러리 브랜드는 전 점에서 공통으로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잗 컬렉션은 알파카 기본 스타일 코트를 64만원 균일가로 선보이며, 패딩 기획상품을 7만9000원에 판매한다. 듀엘은 엣플레이 패딩을 6만9000~19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지이크는 기존 13만8000원인 캐주얼 바지와 니트 세트 상품을 9만 9천원에 제공하며, 기존에 50% 할인하던 2014년 F/W 상품을 70%로 할인해 판매한다.

이밖에도 캐주얼·아웃도어·언더웨어 등 다양한 브랜드의 할인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띠어리가 기존에 40% 할인하던 상품을 60% 할인하며, 닐바렛은 2014년 상품을 40~50% 할인한다. 갭이 스크래치 상품을 80% 할인하고, 여성 스웨터 제품을 70% 저렴하게 선보였다. 캠퍼는 기존 30~40% 할인하던 상품을 10% 추가할인 된 가격에 선보이며, 여성 부츠를 10/12/15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비너스는 티와 내의를 각 5000원~1만원/ 1만9000원~2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레드 컬러 브라는 5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폴로 랄프로렌이 기존에 30~50% 판매하던 2014년 F/W 상품을 50~70% 할인하며, 3/5 품목 이상 구매 때 각 10/20%를 추가할인한다. 캘빈클라인 컬렉션은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해 최고 80%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캘빈클라인 진은 2014년 F/W 전품목을 70% 할인한다. 발망은 전품목 최고 70% 할인하고, 나이키는 10/15/20만원 구매 시 각 1/2/3만원을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시슬리와 베네통이 최고 80% 할인을 실시한다.

플라스틱아일랜드는 아우터를 7만9000원~9만9000원 균일가에, 에고이스트는 오리털 패딩을 70% 할인하여 판매한다. 나이키는 시즌오프를 실시해 최고 7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푸드 페스티벌’이 함께 펼쳐져 가야밀면, 밀크앤허니, 스트릿츄러스 등의 식음 브랜드들이 추가 할인과 사이드메뉴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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