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배우 하지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하지원 부친 전윤복 씨가 2일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오후 2시 현재 서울의 한 병원에서 전 씨의 장례식이 가족들의 슬픔 속에 준비중이다.
하지원 측은 스포츠조선에 "지병이 있으신 것도 아니었기에 하지원 본인의 충격이 크다"며 "오전에 심장마비가 발생해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고 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은 물론 소속사 식구들도 황망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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