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은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44.81도, 동경 129.95도에 위치하며, 진원은 580㎞ 깊이라고 보도했다. 아직까지 지진 발생지 인근에서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가 발생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진원은 매우 깊은 편이어서 피해는 적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 기상청은 안내문자를 통해 이번 지진에 따른 국내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