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6의 돌풍은 출고가 15만원대 초저가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과 함께 연말연시 부모님을 위한 효도 선물, 새 학기 청소년 선물 등으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Y6 이용자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얼리어답터가 많았고, 새로운 브랜드에 대한 거부감이 적은 남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Y6는 10대 청소년 및 40~50대 중장년층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가입자 중 2만원대 요금제 가입자가 전체의 절반으로 기존 고가 요금제에 대해 부담이 컸던 고객들이 많이 선택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 외 상당수의 고객은 무제한 데이터가 제공되는 5만원대 요금제로 단말 할부 부담 없이 Y6를 구매하기도 했다.
Y6는 5인치 HD 디스플레이와 램 1GB, 내장 용량 8GB, 2200mAh의 탈착식 배터리를 갖췄다. 화웨이의 차별화된 최신 이모션(Emotion) UI 3.0(EMUI 3.0) 적용으로 사용자 편리성을 증대시켰다.
특히 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와 f/2.0의 밝은 조리개를 장착해 야간이나 실내 등 빛이 부족한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흔히 탑재되는 360도 파노라마 촬영 기능, 스마트 얼굴인식 기능, 사진 음성녹음 기능, 스티커 워터마크 기능, 울트라 스냅샷 기능 등 다양한 개인 맞춤형 카메라 기능까지 겸비했다.
Y6는 디자인 역시 세련되고 심플하며, 탈착식 배터리 및 메모리카드 슬롯을 지원한다.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에게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폴더 별로 뉴스지도, 메신저, 휴대폰관리 등 편의 서비스를 다수 탑재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Y6의 흥행 돌풍을 이어가기 위해 고객들이 직접 Y6의 높은 품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Y6 체험단 프로그램을 운영해, 버즈마케팅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