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만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1-03 04: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겨울방학 동안 유아, 어린이, 청소년,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프로그램으로는 사서가 직접 어린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는 ‘사서와 함께 하는 동화구연’과 전문 영어 스토리텔러가 영어 그림책과 관련된 놀이, 챈트 등의 활동을 하는 ‘영어 그림책 Story time’, 대형 스크린을 통해 펼쳐 지는 화면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동화구연’을 운영한다.

어린이프로그램으로는 ‘인물로 보는 우리 역사’, ‘우리나라 전래놀이 체험’ 등 어린이들이 책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겨울독서교실을 1월 4일부터 1월 8일까지 운영한다.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이 어린이들에게 1대 1로 책을 읽어주는 봉사활동인 ‘책 읽어주세요’를 평일과 주말에 운영하며 1일 최대 5시간까지 봉사할 수 있다.

이 외에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광화문 광장의 아름다운 가게에서 그림책 작가와 함께 그림책 활동과 음악, 인형극 등의 문화공연을 진행하는 ‘작가와 함께 그림책 보는 아이’를 1월 16일에 운영하며,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인형극을 1월 30일에 운영한다.

겨울방학동안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참가 신청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홈페이지 ‘함께하는 프로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