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 하지원 전태수 "아버지 꿈 내가 이룬 것 같아 뿌듯"

하지원 전태수 부친상[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하지원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하지원은 지난 2014년 1월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아버지의 꿈이 배우였던 사실을 공개했다.

특히 하지원은 "아버지의 꿈을 내가 이룬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지원의 부친 전윤복씨가 2일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하지원은 동생 전태수와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에 차려진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발인은 5일이라고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