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은 지난 2014년 1월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아버지의 꿈이 배우였던 사실을 공개했다.
특히 하지원은 "아버지의 꿈을 내가 이룬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지원의 부친 전윤복씨가 2일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하지원은 동생 전태수와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에 차려진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발인은 5일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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