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띠인 92년생들은 케이팝(K-POP) 트렌드를 이끄는 가요계의 주역이다. 지난 해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엑소(EXO)의 백현, 첸, 찬열과 역주행에서 정주행으로 판도를 바꾼 EXID의 하니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인기가요'에서 새해 인사와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아이콘(iKON)의 단독 컴백무대도 펼쳐진다. 아이콘은 신곡 '덤앤더머'와 '왜 또 무대까지 선보이며 2016년 인기몰이에 시동을 건다.
이 밖에도 방탄소년단의 'Butterfly'와 'Run', 러블리즈의 'Ah-Choo'와 '그대에게', 트와이스의 'OOH-AHH하게', 업텐션의 '여기여기 붙어라' 등 풍성한 무대로 새해 첫 포문을 연다. 오늘(1월 3일) 오후 3시 40분 생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