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무관[사진=SBS 화면캡처]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귀경길 차량이 몰리기 시작해 오후 4시쯤 정체가 가장 심해진 뒤 저녁 8시쯤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전 11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초나들목~반포나들목 1.8㎞,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홍성나들목~해미나들목, 행담도휴게소~서평택나들목 22.6㎞ 구간 등에서 차량이 일부 서행하고 있지만 대체로 원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해상에는 짙은 안개로 인해 인천에서 백령도·연평도 등을 오가는 10개 항로의 운항이 중단돼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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