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발전당 만드는 심정으로 뛰겠다”

  • 정운천 예비후보, 시무식 후 본격 선거운동 전개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정운천 전주 전주완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는 2일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지난 23일 공식 출마기자회견을 가진 정 후보는 민생현장을 돌며 민생투어를 해 왔고, 접수된 민원을 새누리당 민생 119본부에 전달하는 등 민생정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운천 전주 전주완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사진제공=새누리당전북도당]


정 후보는 시무식을 통해 “드디어 전주와 전북도 일당 독주를 마감하고 꽉 막힌 중앙정부와 소통을 통해 전북발전을 추구할 때가 왔다”고 강조하면서 “2016년 새로운 한해를 맞아 ‘전북 발전당’을 만드는 심정으로 전주시민들을 만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후보는 지난 2010년 전북도지사 선거와 2012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18%와 35.8%를 득표한 바 있으며, 이번에 세 번째 지역장벽 타파를 위한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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