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우리은행 제공]
지난해 강원도 양양 하조대에서 진행된 결의다짐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창립 117주년을 맞이해 이광구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17명이 성공적인 민영화와 새해 목표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취지에서 이루어졌으며, 2015년 마지막 날을 마무리하고 무박 2일의 일정으로 야간 눈길산행을 한 뒤 선자령 정상에서 일출을 보며 결의 다짐을 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선자령 정상에서 이광구 은행장은 “선자령의 영험한 기를 받아 창립 117주년이 되는 올해 성공적인 민영화를 토대로 종합금융그룹으로재도약하는 한해로 만들자”며, “임직원 모두 강한은행을 만들기 위해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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