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과거 "사업 이세창이 안 도와줘…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김지연 이세창 김지연 이세창 김지연 이세창[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세창과 이혼 후 홀로서기를 하고 있는 김지연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2년 KBS '여유만만'에서 이지연은 사업에 2번 도전했던 것에 대해 "이세창이 도와주지 않는다. 이세창도 하는 사업이 있고 또 바깥으로 이래저래 많은 일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연은 "내가 연예인이라고 해서 그 얼굴로 뭘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고 방송가를 떠나서 할 수 있는 일을 원했기 때문에 그랬다. 일은 너무 재밌었지만 수완이 좀 부족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02년 결혼한 이세창 김지연은 2011년부터 별거를 했고 2013년 2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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