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주요 고속도로 오후5시께 최대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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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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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무관[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신정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 서울 방향 일부 구간에서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에서는 남청주나들목∼청주나들목과 청원휴게소∼목천나들목 등 총 26㎞ 구간을 지나는 차량이 시속 40㎞ 미만의 속도를 보이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도 송악나들목∼서평택나들목(13.1㎞)과 일직분기점∼금천나들목(3.5㎞) 구간에서도 차량이 정체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 남이분기점∼서청주나들목(6.4㎞)과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김천분기점∼선산나들목, 선산휴게소∼상주터널남단(총 10.9㎞)도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은 평창나들목∼면온나들목 6㎞ 구간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향은 남춘천나들목∼강촌나들목 10㎞ 구간이 정체다.

최대 혼잡 예상시간은 지방 방향이 오후 5∼6시, 수도권 방향이 오후 3∼4시다.

공사는 다만 대부분 고속도로가 오후 8∼9시에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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