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유력 차지연 "지오 털 야하게 나서 좋아" 19금 애정 표현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사진=설앤컴퍼니]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여전사 캣츠걸'로 유력한 차지연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차지연은 "지오가 참 성실하다. 또 내가 털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지오가 털이 야하게 났다. 그래서 좋다"고 말했다.

이어 차지연은 "아이돌이 뮤지컬을 하게 되면 스케줄이 바빠 연습을 잘 못 하는데, 지오는 우리보다 자주 연습실에 오고 오래 있는다. 올인할 정도"라며 지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3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 캣츠걸은 '굴러온 복덩어리' '내가 용왕이라고 전해라' '미소년 스노우맨' 중 방어전에 올라간 도전자와 대결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