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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캣츠걸 추정 차지연 과거 발언 "선배들이 봤을 때 건방지다고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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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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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여전사 캣츠걸'로 유력한 배우 차지연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차지연은 뮤지컬 '더 데빌' 출연에 대해 "시간이 가면 갈수록 작품을 하면 할수록 쉽거나 만만해지지 않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차지연은 "노하우가 생기고 요령이 생기는 건 별개 문제다. 오히려 더 진중하고 신중해졌다. 내 행보가 뮤지컬이 꿈인 후배들에게 자극제가 되고 좋은 행보의 예로 비춰지길 원한다"며 "물론 선배들이 봤을 때 건방지다고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3일 MBC '복면가왕'에서 캣츠걸은 '천하무적 방패연'을 제치며 4연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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