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박보검,병원장에 전화해 김성균 살려!류준열“고맙다”신발끈 묶어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1-04 01: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출처: tvN '응답하라 1988'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일 tvN 응답하라 1988이 재방송으로 편성된 가운데 최택(박보검 분)이 연적 김정환(류준열 분)의 아버지인 김성균이 위급상황에 놓이자 구하는 장면이 화제다.

김성균은 밤에 계단에서 운동하던 중 허리를 다쳤다. 즉시 수술을 해야 했지만 그때 병원엔 대형 교통사고 환자들이 몰려와 김성균을 수술할 의사가 없었다.

그때 부원장이 직접 김성균 수술을 했다. 간호사가 “최택 선수가 직접 병원장님께 전화해 병원장이 부원장님에게 수술하라고 했어요”라고 말했다.

김정환은 최택에게 “오늘 고맙다”라며 신발 끈을 묶어줬다.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