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D 풀커버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스마트폰 강화유리 전문 브랜드 ‘슈퍼프’에서 아이폰6S/6, 6S+/6+ 3D 풀커버 강화유리 슈퍼글라스(SUPERF GLASS) 필름 라인업에 ‘로즈골드’ 색상을 새롭게 추가해 4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로즈골드 슈퍼글라스 3D 풀커버 필름은 기존 출시된 블랙, 화이트에 로즈골드 색상이 추가된 것으로, 아이폰 로즈골드와 색상적 일치감을 높였다.
슈퍼글라스는 애플제품의 디스플레이 유리로 채택 된 코닝 고릴라 글라스로 제작됐다. 액정 그대로의 촉감과 반사광, 광투과율 등 고품질의 액정보호용 강화유리로 보다 강하고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기기 가장자리가 굴곡으로 처리 된 아이폰6S/6, 6S+/6+와 같은 스마트폰은 기존의 필름이 굴곡이 있는 부분까지 덮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슈퍼프 3D 풀커버 강화유리 슈퍼글라스는 가장자리가 굴곡을 따라 가공돼 액정부분 전체를 강화유리로 보호할 수 있으며, 기기와의 일체감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또한 슈퍼글라스는 파손에도 다치지 않도록 강화유리 테두리 부분을 비산방지 처리해, 충격에 의해 필름이 파손될 경우 날카롭지 않은 작은 조각으로 비산돼 안전성을 더했다.
슈퍼프 관계자는 "이번 로즈골드 색상의 풀커버 강화유리 출시와 더불어 표면 코팅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고 설명했으며, ”향후 새로운 버전의 강화유리 라인업도 계속적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슈퍼프는 최신 핸드폰 및 태블릿 제품의 다양한 모델의 강화유리를 판매하고 있으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로즈골드컬러 3D 풀커버 강화유리 20% 할인 행사도 진행 중이다. 구매 및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슈퍼프 홈페이지(www.super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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