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홀딩스그룹, 2016년 맞아 조직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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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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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사과나무홀딩스플랫폼컴퍼니스그룹은 새해를 맞아 영리사업부문을 사과나무컴퍼니월드로, 비영리사업부문을 사과나무컴패션월드로 양분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영리사업부문 사과나무컴퍼니월드는 △필리핀 바기오, 미국 동서부, 영국 케임브리지, 캐나다 캘거리의 주니어 영어캠프 유학 에이전트 업무의 '사과나무에듀케이션' △방송프로그램제작, 음원제작, 광고PPL의 '사과나무미디어플러스' △기부를 위한 쇼핑몰 '사과나무 꿈을 파는 슈퍼마켓 꿈을 사는 소비자'가 있다.

비영리사업부문 사과나무컴패션월드는 △국내선교, 북한의 복음적 통일, 세계선교와 관련된 사역을 담당하는 '사과나무미니스트리' △환경보호와 청년사업을 골자로 하는 미래지향적 토론 '사과나무글로벌포럼' △자원적·자발적·자비량적인 이웃사랑실천봉사를 진행하는 '사과나무사랑플러스'가 있다.

모든 비영리 산하 단체들은 사과나무 회사의 수익과 십시일반 모금된 후원금으로만 운영된다. 특히 사과나무컴패션월드그룹은 기부, 기증, 구제, 선교, 봉사, 나눔, 선행 등을 원칙으로 운영된다.

한편 인도계 캐내디언(토론토 출생)으로 유명 팝페라 가수인 샌슨 폴(한국명 예바울)은 사과나무컴패션월드와 지난해 12월 계약을 맺고, 찬송가와 팝페라로 구성된 12곡을 편곡해 녹음에 들어갈 예정이다. 

제작 및 프로듀싱은 김인성 사과나무홀딩스플랫폼컴퍼니스그룹와 배윤빈 GMB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함께 맡는다. 유명 째즈 피아니스트 신병준 씨가 편곡에 참여하고 유명 성악가 및 국악인, 수준급 연주자 등도 재능기부로 음반제작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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