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송하윤, 갑작스러운 죽음…백진희 안내상 ‘폭풍 오열’

[사진=MBC]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내 딸 금사월' 송하윤이 교통사고로 죽음을 맞았다.

1월3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홍도(송하윤 분)가 혜상(박세영 분)과 다툼 이후 허망하게 교통하고를 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혜상은 가까스로 교통사고 차량에서 탈출한다. 홍도는 혜상을 향해 간절하게 살려달라고 외쳤지만 그는 홍도를 외면했고 차는 그대로 폭발한다. 결국 홍도는 주기황(안내상 분)과 만나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고 만다.

사월(백진희 분)은 홍도의 죽음에 망연자실했고 기황 역시 "불쌍한 널 누가 이렇게 만든 거야"라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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