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류혜영, 몽환적인 흑백 사진 '시선 강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1-04 01: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류혜영 SNS]



배우 류혜영이 tvN 코믹가족극 '응답하라 1988'에서 미친 존재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몽환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그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류혜영은 6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에와서셀카를찍는것이다 #가끔헤어메이크업이아까울때 #온갖폼을다잡아보는것이다 #만장중한장을건진다 #근데나만맘에드는것이다 #내일일어나도지우지않을거다 #강철보라 #내얼굴이야내맘대로할거야 #눈물은안흘린다 #흘릴걸 쩝."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흑백 느낌으로 한 손을 입가에 갖다 댄 채 심오한 표정을 짓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의 한 골목에서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는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시청자들에게 추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