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류혜영, 몽환적인 흑백 사진 '시선 강탈'

[사진=류혜영 SNS]



배우 류혜영이 tvN 코믹가족극 '응답하라 1988'에서 미친 존재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몽환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그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류혜영은 6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에와서셀카를찍는것이다 #가끔헤어메이크업이아까울때 #온갖폼을다잡아보는것이다 #만장중한장을건진다 #근데나만맘에드는것이다 #내일일어나도지우지않을거다 #강철보라 #내얼굴이야내맘대로할거야 #눈물은안흘린다 #흘릴걸 쩝."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흑백 느낌으로 한 손을 입가에 갖다 댄 채 심오한 표정을 짓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의 한 골목에서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는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시청자들에게 추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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